자동차를 몰고 있다면, 트렁크에는 무조건 두 개의 물품은 있어야 합니다. 하나는 자동차 펌프와 이 점프 스타터입니다. 한 겨울철뿐만 아니라, 배터리의 방전과 자동차의 바람 빠짐은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럴 때마다 긴급출동을 부르는 것보다는 본인이 해결하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이번글에서는 자동차 점프 스타터에 대한 추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긴급출동보다는 이 점프 스타터를 추천합니다.
위에 말씀드렸던 자동차 펌프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자동차 시동이나, 자동차가 펑크가 났을 때에는 어김없이 긴급출동을 불러놓고 하염없이 기다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휴대하기 쉬운 물품들이 있다면, 굳이 남의 도움을 받으실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저는 2년 전에 70mai 제품을 구매해 놓고, 방전이 되었을 경우 정말로 유용하게 활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긴급 점프 스타터의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냥 +극과 -극에 꼽아놓고 하시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 저 사진에 보이는 집게를 각 극에 맞게 꼽아놓고,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그 버튼을 눌러놓고 10~20초 이내에 시동을 걸어줘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덮게 부분은 트렁크 쪽에 놔서 참 깨끗하게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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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확인해보니, 70 mai 제품은 저물었고, 베이서스의 제품이 새로 출시되었더군요. 라이트는 하나 더 생기고, 구조는 같습니다. 저는 기왕 사신다면, 껍데기가 있는 버전으로 구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기 사진에 보이다시피, 트렁크가 그렇게 깨끗하게 보관되는 곳은 아니더라고요.
제품의 차이가 있는데, 배터리 용량에 따라서 6만원과 9만 원으로 나뉩니다. 저는 6만 원짜리를 추천드립니다. 굳이 2만 mh짜리를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트럭을 몰고 다닌다면 비싼 걸 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 제품의 특징과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점프 스타트 30회 충전 가능(업자라면 2만mh로 60회까지 가능)
- 2. 내장 고속 폴리머 배터리이기에 저온에서 활용 용이
- 3. 비싼 것은 디스플레이가 있지만, 없어도 활용에 무리 없음
- 4. 고속 충전 가능
저는 트렁크에 놓고 다녔지만, 요즘 나오는 최신의 제품은 휴대가 가능한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뭐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위기상황에서 휴대폰 배터리 충전에도 용이할 수 있기 때문에 나빠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사용후기를 살펴보니, 판매자의 응대속도가 꽤 괜찮고, 오지 차박에서는 너무나도 유용하다고 합니다. 캠핑족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물품이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동차 점프 스타터 베이서스 제품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운전 중 긴급한 상황에서 대처가 안되어 당황했던 적이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두 가지는 꼭 구비하셔서 긴급상황에 재빠르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안전은 챙기고 챙겨도 모자라기까지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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