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회전 전자 파리채, 모기채 사용 후기 및 구매 정보
여름에 정말로 유용한 전자 파리채 혹은 모기채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가끔은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모기와 파리는 천장에 많이 붙거나, 창문 망에 붙어 있을 경우가 많은데, 회전이 안되어 많이 놓쳤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회전 모기채, 파리채를 사용해 본 후기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최저가로 구매가능한 구매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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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모기채는 어떤 상황에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회전할 때는 주의필요!!
사실, 이 제품의 큰 특징은 정말로 괜찮은 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소 가시면 전자 파리채를 팔고 있습니다만, 배터리를 넣는 부분만 보더라도 너무 허술합니다. 파리나 모기를 잡으려다가 내가 전기에 감전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를 알아보고, 저는 작년에 구매하게 되었고, 지금의 가격보다는 6~7천 원 정도 비쌌던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회전과 야간모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야간에 버그를 끌어다니는 불 켜는 모드가 있는데, 캠핑을 가셔서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서는 많이 사용하진 않았고, 어딘가 놀러 갈 때에는 무조건 갖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특히 캠핑 같은 야외활동할 때에는 무조건 지참하시면 모기나 파리를 바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
위에서 설명드린 천장에 붙어있는 모기와 파리를 잡을 때의 모습입니다. 회전방향은 한 방향이기 때문에, 돌리실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마감이 좋긴 하지만, 성인 남성이 반대 방향으로 돌릴 경우에는 고장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저 불빛이 나오면서 동작하기 때문에 안전상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버튼이 많이 있어 보이지만, 위로 전환하면, 대기모드입니다. 중간으로 놓으시면, 밑의 긴버튼을 누를 때마다 작동합니다. 밑으로 내리시면 완전히 전원이 꺼집니다. 마찬가지로 배터리를 아끼실 수 있겠죠? 1년이 지났지만, 배터리 방전이 안된 이유가 저렇게 배터리 전원 부분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이 되더라고요.
회전 전기 모기채, 전기 파리채의 장점 요약
- 미칠듯한 가성비 (8천 원~9천 원 정도)
- 미칠듯한 마감(다이소와 비교자체가 불가)
- 본 기능에 충실함(자유자재로 활용가능)
- 캠핑의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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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의 조심해야 할 부분은 있긴 합니다.
회전할 때, 잠시 딴생각을 하시면 전기에 감전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 어린 아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생이 있다면, 손에 닿지 않은 곳에 보관하셔야 하고, 대기모드로 활용하실 때에도 주의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제품자체는 들어보면 무겁지도 않으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받침대에 끼우면, 쓰러질 것 같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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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물건을 사고, 주변에 정말로 많이 권했습니다. 쉽게 다이소에서 살 수 있는데 굳이 왜 해외구매로 사느냐는 타박을 들었을 때에도 역시나 저는 가성비를 들먹거리긴 했습니다. 비슷한 돈이면, 괜찮은 물건을 사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알리익스프레스의 최전 전자 파리채 혹은 전자모기채의 사용후기와 구매정보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괜찮은 가격에 하나 들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